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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으로 배 채우고 후식으로 먹을 커피 고르려 편의점으로 이동!
편의점 커피를 즐겨마시는 친구 따라 새로운 거 골랐다가 대박 맛있는 음료를 발견했어요.
커피를 안 좋아하는 저는 초코라떼.
커피 수혈이 필요한 친구는 카페라떼.
제가 고른 초코라떼는 층 분리가 돼있는데 딱 보기에도 엄청 진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요^^
뒤집어서 잘 흔들어주고 마시면 진짜 찌~인하고 달달한 게 완전 취향저격입니다!!
카페라떼는 초코라떼를 먹고 먹어서 그런 건지 단맛이 좀 났어요.
친구도 다른 커피보다 깔끔하고 맛나다고 하더라고요.
마쉼(마음의 쉼표)은
핀란드의 유명 심리치료사와 일러스트레이터가
일상의 감정들을 따뜻한 메시지와 드로잉으로 휴식과 치유를 전달하는 브랜드입니다.
컵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아마 이 그림인가 봐요^^
그림도 귀엽지만 당 떨어질 때 먹으면 제대로 치유될 거 같아요 ㅎㅎ
커피는 잘 안 마시지만 달달한 카라멜마끼아또도 마셔봐야겠어요 히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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