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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집 근처에 그 흔한 패스트푸드점 하나가 없을까요 ㅠㅠ
감자튀김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 마트에 갔다 발견한 감튀 과자!
바로 집어서 집으로 데려오자꾸나 ㅎㅎ
읭? 잘못 봤나..?
120g에 625kcal??
집에 와서야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ㅎㅎ
안 봤다 치고 다시 개봉을 해볼게요!
봉지를 뜯는데 향이 진하게 나지는 않아서 심심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질소 과자와 달리 양이 많은 편이라 반은 다음에 먹을 수 있게 지퍼락에 보관해두고
나머지는 먹기 편하게 그릇에 담았어요.
저는 손에 뭐 묻는 거 싫어서 항상 과자는 그릇에 담아먹어요.
제 주위에는 없지만 저와 같은 분들 많으시겠죠?!
겉도 바삭! 속도 바삭!
제목 그대로 바삭한 과자에요.
바삭하다는 게 딱딱한 게 아니라 속에는 기포가 들어가서 부드럽게 바삭한 느낌이에요.
영화 볼 때 팝콘 대신 가볍게 먹기 좋아요.
랜치어니언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적당히 짭짤해서 계속 손이 가요.
레드 칠리맛도 있던데 술안주에 딱일 거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.
다음에는 혼술 하면서 레드 칠리맛 먹어봐야겠어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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