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카페

행주산성 샐리제빵소 산장 같은 베이커리카페

300x250

반가워요!
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나가 놀아야죠.
하지만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근교 대형카페  투어를 다니고 있어요.

행주산성에서 밥 먹고 지나가다 봤던 샐리제빵소!
몇 주 지나서 다녀와 뫘어요.

산장 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요?!
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형카페 분위기는 아닙니다 ㅎㅎ

들어가는 길이 너무 멋진 산책로입니다.

실내는 많이 어두운 편이에요.
통유리로 해가 많이 들어오는데 왜 어두운걸까요.

조명으로 인테리어 해놔서 갬성갬성합니다.

이 테이블 너무 멋지지 않나요?!
창 앞에 이렇게 두니까 분위기 있더라고요.

낮은 테이블도 많이 있답니다.
편하게 쉬기 좋은 자리는 이런 자리죠 ㅎㅎ

벽 한쪽이 돌과 풀로 인테리어 돼 있는데 너무 멋있었어요.

300x250

2층으로 올라가먄 천장도 높고 좀더 환하더라구요.

올라가는 길도 예쁘고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어른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은 인테리어 천지입니다.

창쪽을 바라보는 좌석도 있습니다.

정말 많은 빵 종류가 있었는데 다 보여드릴게요 ㅎㅎ

밥을 먹지 않고 왔어야 하는데 배가 터질듯이 먹고 온 저 자신이 미워집니다 ㅠㅠ

음료 종류는 많지가 않습니다.
친구는 초코라떼를 주문했어요.

스트로베리 망고 조합은 못 참죠!
바로 주문했습니다.

어른들을 위한 쌍화탕도 있어요.

음료는 무난무난한 맛입니다.
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한적한 곳에서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샐리제빵소 추천드립니다 ^^

300x2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