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챔프스페이스 커피로스터스 도넛 디저트 카페

반가워요!
대전 여행 중 갔던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.
범 내려온다~ 노래가 생각나는 입구입니다.
구옥을 리모델링한 듯 합니다.

커피랑 도넛을 판매하고 있어서 밥 먹고 후식 먹을 겸 들렸어요.
도넛에 토핑도 올라가 있고 인스타 갬성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을 거 같아요.

카페는 디귿?! 미음?! 형태로 가운데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돼있어요.

카운터, 바 있는곳과 좌석은 통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나눠져 있어요.

예쁜 잔과 원두로 인테리어 해 뒀는데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.

바 쪽은 천장이 낮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.
좌석 있는 쪽은 전체적으로 하얗게 인테리어 해둬서 밝은 느낌이었어요.

디저트는 도넛만 팔고 있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ㅎㅎ

도넛을 볼 수 있게 전시해 놔서 참고해서 고르시면 돼요.

판매하는 베리도넛에 대한 정보가 붙어있는데 읽어보면 자부심을 가지고 만드는 거 같아 믿음이 갑니다.

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포장 해가도 좋을 거 같아요.

음료 종류가 많아 보이는데 대부분 커피입니다.
원두도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데 판매도 하고 있어요.

300x250

전 패션한라봉 에이드, 친구들은 커피를 주문 했어요.
패션한라봉 에이드는 과일이 많이 들어가서 씹는 맛도 있고 달달해서 맛있었어요.
친구들 커피는 정말 부드럽더라고요.

레드베리도넛입니다.
크림으로 둘러져 있는데 안에 베리가 가득 있어서 도넛을 다 먹을 때까지 베리와 같이 즐길 수 있어요.
달달하면서 상큼하니 맛있었어요.

바나베리도넛입니다.
엄청 달아보이지만 적당히 달달해서 혼자 2개도 거뜬합니다.
바나나와 딸기쨈이 들어있고 수제 우유크림과 바닐라빈 커스타드가 들어가는데 엄청 맛있어요.
특히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.

다음에 대전에 가면 또 가고 싶은 도넛 맛집 입니다.
소제동에 갈 일 있으시다면 챔프스페이스 추천드립니다.

open 11:00
close 21:00